"생기야 불어라 생기야 충만하라"

이 세상에 생기가 있는 사람은 기거동작 하므로 움직이고 쉼을 쉬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생기가 없는 사람은 움질일수도 없으며 그 무엇에게 눌리게 되므로 만사가 귀찮아 하며 인생의 생활과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요4: 에 보면 사마리아 동네에 수가성 여인은 육체의 찌든 삶을 어찌 해결할수가 없어 그 여인이 직접 야곱의 우물가로 나아가
육신의 물을 구하려 갔습니다

이 때 마침 기적 같은 한 장면 연출됩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는냐 따라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데 사마리아 동네 수가라는 우물가에서 인생의 팔자가 바뀌어지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바로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여인이 주님을 만나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주님과 대화하면 할수록 그 여인은 영적이 눈이 열리고 영적인
마음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할때에는 사마리아 여인도
신기하게도 유대의 한 남자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만남을 통해 인간의 미래가 전환되어지게 되며 복된 인생으로 바꿔어 지게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처음에는 유대의 한 남자로 알았으며 그 다음에는 랍비로 알았고 다음은 선지자로 알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메시야로 알게 되므로
그에게 생기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복된 여인이 되었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그 갈급한 육신을 가진 여인에게 갈급한 마음을 치유해 주고 생명과 생기와 생수를 주게 되므로  영적인
문제를 영원히 해결 받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대화 중에 "이 물을 먹는 자는 다시 목마르거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
이 말씀에 사마리아 여인은 말씀에 붙잡혔습니다

메시야 그분 구세주 예수그리스도 만난 여인은 영적인 생기로 충만하게 채워지므로 육신의 생각과 사망의 것을 던져 버리고 즉 자기
생명과 같은  물동이를 던져 버리고 동네로 달려 들어가 예수그리스 메시야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약하고 어린 여인이 아니라
영적인 복음을 전하는 영적 거장이 되어 이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 도르가의 집 식구들도 생기가 충만되시기 바랍니다

생기만 충만하면 힘이 넘쳐나게 되며
영육이 저절로 넘치는 파워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부디 4월 이 봄의 계절에 하나님의 생기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겔48: 여호와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오므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생기, 병들고 연약한 자를 살리는 생기, 희망과 비전을
가지게 하는 생기, 바로 이 생기가 살리는 영이십니다

그 살리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며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영적인 성령의 생기인 성령의 기름부으심 인것입니다

도르가의 집 식구들과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이 땅의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하늘의 사람이며 신령한 사람이며 영적인 사람이며 영이 충만한
사람이며 성령의 사람입니다

오늘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게는 성령의
생기가 필요합니다
기름부으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은 마음에 부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 성령의 생기가 가득차 주의 일에 충성하며 사명 완수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도 생명있는 것에는 생기가 끌어 오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산 생명은 살아 움직이듯이 우리 크리스찬들도 성령의 생기가 있는 자는 생명을 주고 살려주고 도와주는 작은 예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생기가 없는 자에게는 생기를 줄수가 없습니다
생명이 없는 자는 생명을 줄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생명의 근원이며 원천이시므로 그에게는 무한정으로 생기와 생명을 주시는 사랑의 분이십니다

내 안에 생기가 있고 생명이 있는 자는  남을 살려내는 특별한 일 즉 영혼 구원에 목숨을 바칠것입니다

고로 전도와 세계 선교에 동참하게 될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해답은 그분의 생기가 여러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생기가 있는 자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생기와 생명은 나누어 주는 것이므로 생기와 생명이 더 넘쳐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2021.  4.

도르가의 집 뉴욕센타 이사장 김희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