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람"

요한복음 13:1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기 사람이라는 말은 축복의 개념이며 사랑의 개념입니다"

"자기의 사람이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목자에게는 자기의 사람은 진정 없습니다 이 땅에 목자는 주님 대신 사역하는 영적인 대리 목자이므로 내양을 먹이고 치고
먹이는 것은 나의 목자가 아니라 주님의 양을 주님을 대신하여 양을 먹이고 돌보고 치고 먹어야 하므로 내 양이 아니라 모든 양은
주님의 양 뿐이며 모든 사람도 주님의 사람 뿐인것입니다

진정한 의미로서는
다 하나님의 사람이요 주님의 사람입니다 모든 교회가 주님의 머리시니 주님의 교회인 것이며 온 세계 모든 성도도 나의 양이
아니라 주님의 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의 모든 사람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 제자들을 택하여 부르시고 영적으로 훈련하시고 교육하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가르치시고 제자로
사도로 세우시기 위한 주님의 피 눈물나는 목자의 심정으로 3년6개월 동안 양육하여 세상으로 파송하였던 것이였습니다

초지일관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애시당초 우리는 죄인이였습니다

엡2:1 말씀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인이 예수님을 영접하므로(요1:12) 죄사함을 받으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격하여 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 겸손하였는데 왕이된후 욕심이 들어가므로 교만하고 높아져 골리앗을 이기고 돌아 올때 "사울을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로다"라는 여인들의 노래에 욕심과 악신이 들어 가므로 다윗을 죽일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으로
다윗은 보호가 되었습니다

결국 왕위계승과 권세의 자리 때문에
사울왕은 자기 아들 요나단에게 왕위를 물려 줄 마음으로 다윗을 몰아내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삼상23:26 말씀에 보면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울왕은 자기의 사람들로 다윗을 포위하여 에워싸고 잡으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다윗에게 피할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고전10:13 말씀에  보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승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게 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롬12:14-21 말씀에 보니 축복하라는 메세지를 우리들에게 권면해 주고 있습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말씀은 능력입니다 말씀은 두나미스 입니다
말씀은 빛입니다
말씀은 길입니다
말씀은 위로를 주기도 하며 권면을 주시도 하며 깨닫게도 하시고 의에 길과 바른길을 가게 친히 인도하십니다

엡4:31-32 말씀에 보니까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안에서 서로 용서하며 삶을 살아가며 신앙생활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히13:17 말씀에 보면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세밀하게 인도자가 되시며 나의 선한 목자가 되는 주님에게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도르가의 집 식구들과 독지가들은  이 말씀대로 살아 복받는 분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2021.2.25

             도르가의 집 뉴욕센타 이사장 김희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