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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글쓴이:오제은교수 날짜: 2020.04.30 18:34:23 조회:3952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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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당신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감격어린 포옹을 받아 보셨습니까?

 

몇 번이나 감격적으로 가슴이 터지도록 뜨겁게 다른 사람을 포옹해 보셨습니까?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가슴 벅차오르는 포옹을 받아보거나, 그렇게 포옹해보기 전까지는 당신은 당신의 가슴이 얼마나 뜨겁게 활활 타오르고 있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 속에는 이미 너무나도 뜨겁고 열정적인 하나님의 넓으신 가슴과 숨결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뜨거운 포옹은 아름다운 것, 나를 사랑하는 멋진 싸인, 그리고 봄의 노래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조화,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여는 통로, 덩더쿵 가락의 흥겨움, 천국의 춤의 멜로디, 하얀 목련의 하늘을 향한 찬양, 깊고 깊은 산속의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 꽁꽁 얼어붙은 나를 녹이는 화로, 마음과 마음의 합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몸짓...

 

다른 사람을 껴안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슴을 열어 젖혀야만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상처받기 쉬운 상태인 가슴이 열린 상태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어 누군가를 껴안으려 할 때 상대방이 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두 팔을 뻗어 나를 얼싸안을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나를 뿌리치고 나의 곁을 떠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거절당하고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얼싸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게 팔짱을 낀 채로는 포옹을 받을 가능성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처입기 쉬운 상태인 가슴을 열어젖힌 것보다도 더욱 위험한 상태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다른 사람을 가슴 속에 받아들이려 한다면 결과야 어떻든 새로운 가능성이 있겠지만 문을 꽁꽁 닫아두면 그 가능성조차도 없게 됩니다.

그렇게 문을 꽁꽁 닫아두면 적어도 상처는 받지 않을 것이고 안전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우리를 죽게 만듭니다.

사랑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는 것입니다.

 

끝까지 사랑을 붙들어야만 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자신의 사랑을 담대히 표현하십시오.

사랑의 힘을 믿으세요.

그러면 사랑이 당신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고통으로부터 나오시고 싶으시면 더욱 누군가를 사랑하십시오.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영을 깨우십시오.

그 사랑만을 의지하고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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