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도르가의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수강신청
 > 아름다운 공동체 > 내적 아름다움을 위하여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제목: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글쓴이:오제은교수 날짜: 2020.04.30 18:34:23 조회:3871 추천:0 글쓴이IP: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당신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감격어린 포옹을 받아 보셨습니까?

 

몇 번이나 감격적으로 가슴이 터지도록 뜨겁게 다른 사람을 포옹해 보셨습니까?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가슴 벅차오르는 포옹을 받아보거나, 그렇게 포옹해보기 전까지는 당신은 당신의 가슴이 얼마나 뜨겁게 활활 타오르고 있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당신의 가슴 속에는 이미 너무나도 뜨겁고 열정적인 하나님의 넓으신 가슴과 숨결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뜨거운 포옹은 아름다운 것, 나를 사랑하는 멋진 싸인, 그리고 봄의 노래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조화, 내 마음의 창을 활짝 여는 통로, 덩더쿵 가락의 흥겨움, 천국의 춤의 멜로디, 하얀 목련의 하늘을 향한 찬양, 깊고 깊은 산속의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 꽁꽁 얼어붙은 나를 녹이는 화로, 마음과 마음의 합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몸짓...

 

다른 사람을 껴안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슴을 열어 젖혀야만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상처받기 쉬운 상태인 가슴이 열린 상태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가슴을 활짝 열어 누군가를 껴안으려 할 때 상대방이 나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두 팔을 뻗어 나를 얼싸안을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나를 뿌리치고 나의 곁을 떠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가슴을 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거절당하고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얼싸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게 팔짱을 낀 채로는 포옹을 받을 가능성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상처입기 쉬운 상태인 가슴을 열어젖힌 것보다도 더욱 위험한 상태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 다른 사람을 가슴 속에 받아들이려 한다면 결과야 어떻든 새로운 가능성이 있겠지만 문을 꽁꽁 닫아두면 그 가능성조차도 없게 됩니다.

그렇게 문을 꽁꽁 닫아두면 적어도 상처는 받지 않을 것이고 안전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우리를 죽게 만듭니다.

사랑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는 것입니다.

 

끝까지 사랑을 붙들어야만 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오. 자신의 사랑을 담대히 표현하십시오.

사랑의 힘을 믿으세요.

그러면 사랑이 당신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고통으로부터 나오시고 싶으시면 더욱 누군가를 사랑하십시오.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사랑의 영을 깨우십시오.

그 사랑만을 의지하고 따르십시오.


LIST DETAIL GALLERY VOTE MODIFY DELETE  


 
글쓴이제목내용
전체글:411  방문수:1914095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86 [이사칼럼]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    상담센터2019.02.073439 
185 놀라운 치유의 경험    상담센터2019.01.033912 
184 [시] 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상담센터2019.01.033621 
183 새해, 행복으로 가는 길     상담센터2019.01.033677 
182 [시] 새해를 기다리며     상담센터2018.12.094061 
181 새해에는 새로운 거처를     상담센터2018.12.093631 
180 [시] 이 가을엔 사랑을    상담센터2018.11.073788 
179 겸손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상담센터2018.11.073826 
178 [시] 당신이 부르시면    상담센터2018.10.064014 
177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는 삶    상담센터2018.10.064166 
176 [시] 마음을 다독이며     상담센터2018.09.034062 
175 행복은 여기에    상담센터2018.09.034228 
174 행복 호르몬 세라토닌 만들기    상담센터2018.09.034109 
173 인간 문제의 해결책    상담센터2018.08.033775 
172 [시] 술람미 여인 (아프리카 사랑)    상담센터2018.08.033888 
171 삶과 죽음 사이     배임순소장2018.08.033861 
170 시소(Seesaw)와 그네(Swing)    이경종목사 2018.08.034371 
169 지나가게 하세요!    이경종목사2018.06.044092 
168 꿈은 이루어져가고     배임순소장2018.04.014328 
167 [시] 죄 없으신 주님    상담센터2018.04.014034 
166 주님께서 부르시면    김희복목사2018.04.014316 
165 마음의 싱크홀     이경종목사2018.02.275424 
164 [시] 죽어서 누리는 행복한 사랑    배임순소장2018.02.274754 
163 하나님의 꿈 우리의 꿈 되어    배임순소장2018.02.274124 
162 필라 상담교육 3기 개강을 기다리며    이화순권사2018.02.274474 
RELOAD VIEW DEL DETAIL GALLERY
[1] [2] [3] [4] [5] [6] [7] [8] [9] 10 17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