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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천하보다 귀한 것”
글쓴이:토론토소장 날짜: 2020.02.02 23:22:57 조회:4227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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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천하보다 귀한 것”

 왜 사람들은  돈에 집착하고 열광하는 것일까요? 돈이 가져다주는 자유함, 편안함 뿐만아니라 미래에 대한 안정감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분명한 공통점은 인간은 늘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말하기를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최악의 주인이다”라고 했습니다.
 돈으로 인해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들이 해결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전부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눈에 안보이는 정신문제와 가문에 대물림되는 재앙 영적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배우고 가진 자의 자살률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신은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는 우선순위가 무엇입니까? 세상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돈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돈에는 편리함과 편안이 있을 뿐이지 참된 행복과 평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성경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눈에 보이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에 좌우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참된 행복의 우선순위는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1:2)

돈이 보호하는 인생, 하나님의 보호 받는 인생... 어느 것이 더 나은 삶일까요?
 하나님의 보호받는 인생 저 역시 어릴 때 돈이 많은 부자가 되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어릴 때는 행복의 기준이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이 전부인 것 같아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면 다 행복한 줄 알았습니다. 또한 복음을 잘 모르고 그냥 신앙생활 할 때에는 하나님 밖에도 행복이 많이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을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모든 만물에는 창조원리가 있습니다. 돈 역시 인간이 만들게 된 분명한 이유와 원리가 있겠지요? 물고기는 물속에 살아야 생명이 유지되고, 새는 하늘을 날 때 비로소 자유를 누리며,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릴 때 생명과 더불어 열매를 맺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진정 행복한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간은 그 어떤 것을 가지고 누리고 있어도 참 행복이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순간적인 쾌락이나 만족감, 평안은 잠시 잠깐 있을 수 있지만 영원한 참 행복, 참 안식, 참 기쁨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날 때에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정말 평생 써도 다 못 쓸 돈을 가지고 있는데도, 어디다 내놔도 남부럽지 않을 명예와 권력을 가졌는데도, 최고의 학벌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미모와 건강을 가졌는데도 그 개인은 행복이 없어 방황하며 고통하며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닌 것처럼, 문제없는 것처럼, 행복한 것처럼 다들 그럴듯하게 포장을 하고 있어서 그렇지 사실 그 내면은 남들에게 말 못할 갖가지 고통으로 문드러져 가고 있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육신적인 것만으로는 살 수 없는 영적인 존재며 하나님을 만나야만 참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 원치 않는 죄와 저주와 고통가운데 사단에게 매여 있는 우리 인간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이며 그분은 성경에 예언된 대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을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얻으므로 참 행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아이가 집을 떠나 고생하다가 자신의 집에 와서 쉴 때 느끼는 평안함처럼, 길을 잃고 울던 아이가 엄마를 찾아 그 품에 안길 때 드는 안도감처럼 그런 근원적인 행복을 말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모든 권세를 멸하셨고, 참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고, 참 제사장 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주인으로 믿고 영접할 때 죄인의 신분이 바뀌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던 참 행복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축복 속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4:11-1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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