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치유의 지름길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에 가장 중요한 질환 1위로 우울증과 정신질환을 지목했습니다.
인간에게 찾아온 우울증과 정신문제, 성경에
보면 첫 사람 아담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자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이 “두려움과 불안”이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찾아온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은 부모 잃은 고아처럼 공허와 두려움으로
마음과 생각과 육신이 병들어 살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병든 마음과 영혼을 회복하고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방법으로는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깊이 뿌리내린 불안과 두려움의
근본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가장 정상적인 치유를 받아야 하는 것이 정신치유라고 말씀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근본적인 치유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성경 66권에서 말씀하는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내 삶속에 충만해질 때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그
이후에 나타난 어떤 문제도 해결되게 됩니다. 다음 몇 가지를 환자 본인과 가족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예배를 통해서 꾸준한 말씀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 마음의
뜻과 생각을 치유한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4:12).
둘째, 치유사역자를 통한 꾸준한 말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들을 세우시고 처음부터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셨습니다(마가복음3:13-15, 누가복음10:19). 지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든지 이 권능이 와 있습니다.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셋째, 생활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먼저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이상한 가정환경에 돌아가면 재발되기
때문입니다. 가정 안에 갈등요인, 상처, 우상 배경 등을 없애야 합니다. 대신 지속적으로 말씀 치유를 받을
수 있는 환경과 모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삶의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기도생활을 통해 불신앙을 이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힘을 얻으면 됩니다.
넷째, 적응할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정신 치유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적응입니다. 제대로 돕기 위해서는
가족 중에가정에서 말씀을 지속적으로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적응치유를 시켜줘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정을 통해 적응치유를 하는 것입니다. 가족이
복음을 누리면 환자에게 복음이 전달되어 상처가 치유되고, 갈등이 풀리게 됩니다.
다섯째,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자입니다(사도행전1:8).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기도하면 성령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됩니다. 그때 영적인 힘을 얻고, 참 평안과
행복이 옵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괴롭히는 흑암세력을 결박하셨습니다.
재앙과 저주를 불러오는 당신의 모든 죄를 십자가의 대속으로 해결하셨습니다. 그분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당신의 문제를 정복하고 승리하게 됩니다. “지금 믿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