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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긍정과 부정의 차이
글쓴이:김희복목사 날짜: 2019.07.07 23:41:56 조회:4844 추천:0 글쓴이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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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부정의 차이


이 땅에는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집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비판적 태도와 폐쇠적인 자세를 가지므로 비관적 마음과 돌발적인 행동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고가 부정적일 때 그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부정적인 행동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손상되어 버린 부정적 자아를 그대로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드시 치유받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으로 치유되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눈을 키우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부정적인 시각이 증폭되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부정적으로 보이며, 아무리 좋은 안건이나 좋은 충고가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자아로 습관화된 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존경을 받을 수 없습니다. 쓸데없는 외고집으로 굳어지고 더 이상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발전시킬 수 없습니다.


지나친 비판의 감정은 부정적인 사고에서 나온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이 경고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1) 부정적인 사고의 틀 속에 갇혀 버린 사람은 모든 사물을 볼 때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판단합니다. 사람들을 볼 때, 계획을 세울 때, 일을 할 때에도 언제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아무 일도 해내지 못하고 맙니다. 자신이 뿌린 부정적인 사고,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행동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도 원만할 수 없습니다. 하는 일도 잘될 수 없습니다. 결국 부정적인 열매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근본적으로 불신, 즉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죄 때문에 40년 동안 방황하는 삶이었습니다. 그 불신 가운데는 하나님과 그의 종 모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인도에 대해 사사건건 트집 잡고 불만을 가졌던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신의 한 유형에 속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의 열매는 무서운 것입니다.

광야 생활에서 불신과 원망으로 가득한 다수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반면에 순수한 믿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소수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돌아왔던 각 지파의 대표들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보고를 할 때에 열 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을 안돈시키며 믿음으로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 14:69). 오직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도르가의 집의 모든 식구들은 주안에서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섬기는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뉴욕이사장 김희복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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