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나에게 찾아올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한 방송 TV 뉴스에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요즘 1인 가구가 급증하고, SNS가 발달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꽤 많아졌습니다. 그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홀로 지내는 사람에게 특정 질병이 더 많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65세 이상 여성 1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만나는 지인이 한 명인 경우 4명인 사람보다 골다공증

발병률이 10% 높았는데, 지인과 친밀도가 낮으면 높은 경우보다 골다공증 발병률이 2배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외국 연구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뇌졸중 걸릴 가능성이 30% 높고 치매는 40%, 심장병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외로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매일 담배 15개비 흡연, 비만, 알콜중독 만큼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국민의 외로움 문제를 관리할 담당 장관까지 임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에게 혼자 있는 외로움은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외로움의 근원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 떠나므로서 영적인 고아가 되었습니다.  고아는 가장 먼저 찾아온것은 두려움과 외로움입니다. 홍수 가운데 마실 물이 없고, 군중 속에 고독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여러 사람과 같이 있다고 해서 고독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외로움의 해결책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해야만 행복한 존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고, 그 분이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때 비로소 외로움은 해결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할때 어떤 상황속에서도 혼자가 아닌 외로움의 근원은 해결되는것입니다. 이제 외로움이 없는 인생을 찾아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