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한 가운데서도
며칠 따뜻하다 갑자기 추워지니
더욱 추운 느낌입니다.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얼마나 쓰이는지!
그나마 일자리라도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
허술한 집에서 겨울을 지내는 이들은
벌서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는 겨울의 한가운데 있어도
봄이 온다는 약속을 믿기에
추위를 이겨 내듯 우리의 삶에도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삶의 겨울 한가운데서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후원하며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인생의 겨울 동안에 봄을 기대하며 낙심치 않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2025년 2월 1일
도르가의 집 뉴저지 센터소장 배 임 순 목사
뉴욕 센터소장 배 영 숙 목사
필라 센터소장 이경종 목사
토론토 센터소장 정현숙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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