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만나는 얼굴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만나는 까만 얼굴들 가련하고 불쌍하여 연민의 정으로 기다리던 가난과 기근의 나라 아프리카! 이제는 모두 친구된 사람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산너머 바다건너 저 멀리 있는 친구들 만나러 떠나는 것이 삶의 한 부분, 큰 자리를 메우고 있었는데 지난 3월 3년 만에 만난 얼굴들이 얼마나 반가웠는지? 올해는 저 멀리 친구들에게 우리의 사랑 전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2022년 7월 1일 도르가의 집 뉴저지 센터 소장 배 임 순 목사 뉴욕 센터 소장 배 영 숙 목사 필라 센터 소장 이 경 종 목사 토론토센터 소장 정현숙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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