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길 수 있는 붉은
사랑으로
일기 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걸린 분들이 정말 많네요
그나마 코로나 폐렴이 아닌
것을 감사하며
우리는 희망을 가집니다
거센 바람과 함께 비가 오거나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래도 봄은 우리 곁으로
오고 있으니까요.
겨울처럼 얼어붙은 우리의
삶
가슴에 피어난 한 가닥의
사랑으로
우리의 문제를 넘어설 수
있다 하여,
‘도르가의 집’에서는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붉은
사랑을
가슴에 피우고 있답니다.
고난가운데 용서와 헌신으로
일구어 낸 사랑이라 붉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 없이는 삶이 아닌 것을,
오직 사랑으로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살아갈수록 느낍니다.
그 사랑은 자신이 죽어서
피워내는
한 송이의 고운 행복의 꽃입니다.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 3월 1일 도르가의 집 뉴저지 센터소장 배 임 순 목사
뉴욕 센터소장 배 영 숙 목사
필라 센터소장 이경종 목사
토론토 소장 정현숙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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