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한가운데 있어도
올해는 날씨가 따뜻해서
마음마저 푸근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마음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
허술한
집에서 겨울을
지내는 이들은
벌서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는 겨울의
한가운데 있어도
봄이
온다는 약속을
믿기에
추위를
이겨 내듯
우리의 삶에도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삶의
겨울 한가운데서
힘들어
하는 자매들을
위하여
사랑으로
후원하며 기도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인생의
겨울 동안에
봄을 기대하며
낙심치 않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2020년
2월 1일
도르가의 집 뉴저지 센터소장 배 임 순 목사
뉴욕 센터소장 배 영 숙 목사
필라 센터소장 이경종 목사 드림
|